공용 주차장 사용 방해하는 상가 업주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시민기자 ] 한적한 시골 전남 곡성의 읍내, 예전같지않게 농촌에서도 차량이 증가하고 개인 자가용을 포함한 농업용 트럭들이 많아 농촌의 거리라 할지라도 교통량이증가하고 주차공간이 협소해지는 것은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 일 것 이다.

어느 휴대폰 대리점 앞, 누구나 주차할 수 있는 곳에 자전거, 핸드카, 화분 등으로 주차를 못하게 해놓았다.
비단 이곳뿐만 아니라 몇몇의 상가앞 주차장이 자전거 등 각종 물품들로 주차를 못하게 하고있다.
이유는 본인들의 가게를 가린다는 이유에서이다.
농촌지역은 도시와 다르게 주정차 단속 요원이 없고 CCTV 단속도 없는곳이 많으며 관할 관공서에서도 신경 쓰지않아 주차를 하지못하는 사람들의 불편이 늘어나 이중으로 주정차를 하는 차량들로 좁은 읍내의 도로가 혼잡해져 교통사고의 우려를 야기하고 있어 관계부서의 꾸준한 단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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