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국내 2대 민영뉴스통신사로 발돋움
KNS뉴스통신, 국내 2대 민영뉴스통신사로 발돋움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1.10.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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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택 대표 "진실을 넘어 진리를 추구하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할 터"

민영뉴스통신사인 ‘KNS뉴스통신(대표이사 장경택)’이 출범 7개월만에 국내 2대 민영뉴스통신사로 발돋움하며 언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뉴스통신사업자 등록을 필한 ‘KNS뉴스통신’은 2011년 9월 27일 현재 홈페이지 방문자 수에서 국내 민영뉴스통신사 중 2위를 기록했다.(랭키닷컴 통계 기준)

또한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월평균 약 30만명 가량이 접속(Google Analytics 통계 기준)함으로써 세계적인 언론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에 대해 KNS뉴스통신 장경택 대표이사는 “뉴스통신사업자 등록 이후 7개월을 보내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참 언론인의 자부심으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KNS뉴스통신은 ‘진실을 알리는 정직한 뉴스통신’이라는 슬로건답게 진실 앞에 정직하며 진실 너머의 진리를 보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NS뉴스통신은 전국 15개 광역본사에서 170여명의 정식기자가 전문적이고 살아있는 기사를 생산․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사)대한기자협회, 한국시민기자협회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기자, 어머니기자, 시니어기자 등의 시민기자 1,000여명을 KNS뉴스통신의 통신원으로 활동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MBN CND’, ‘쏠스펙트롬’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에도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쏠스펙트롬’과의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WITH MBC를 통해 제공되는 MBC의 방송영상 및 사진콘텐츠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경택 대표이사는 “앞으로 KNS뉴스통신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과 언론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언론의 공익성과 경영 건전화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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