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서울장학숙출신 사법시험 3명 합격
전북도, 서울장학숙출신 사법시험 3명 합격
  • 김진성 기자회원
  • 승인 2014.11.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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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기자회원 ] 전북도서울장학숙 출신 강재하(고려대/전주시), 이병찬(연세대/전주시), 정인환(경희대/남원시)씨가 2014년도 제56회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서울장학숙(청운관)은 법무부 홈페이지 발표자료를 통해 강재하, 이병찬, 정인환씨의 최종 합격을 확인하고 이에 전북도서울장학숙(청운관)은 지난해와 더불어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연속 배출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세 사람은 “청운관 고시원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 학습 환경이 합격에 큰 힘이 됐다”며, 전북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북도서울장학숙 원장은 “지속적으로 많은 우수인재 배출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대폭 확대해 전북의 위상 제고와 대외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서울장학숙(1992년 개관)과 청운관(2005년 개관)에서 현재까지 178명의 국가고시 합격자를 배출하여 전라북도 인재육성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김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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