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 타결에 따른 토론 과 중국시장 분석

지난 14일 금요일 순천.곡성 이정현 의원 ,서울 강남 乙 김종훈 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 윤명희 의원, 그리고 한국벤처농업대학 교수진 및 졸업생 과 재학생등 60여 명이 중국을 방문하고 왔다.
첫날 농산물 ‘신발지 도매시장’ 과 ‘대형마트’ 등을 둘러보고 주중한국대사관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벤처농업인과의 관저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권영세 대사와 CJ중국사업부 박근태 대표, 대상 종갓집 중국사업부대표 와 북경 세농종묘 대표등 현지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중국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국내 농산물 수출을 위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조례농예원 및 CJ중국본사등을 방문하고 마지막날은 도시근교 텃밭분양하는 유리온실을 견학하고 총영사관(총영사 구상찬)에서 상하이 AT 센터장(이상길)의 중국시장 분석 및 AT센터 실적보고 와 토론의 시간을 갖고 돌아왔다.
한국벤처농업대학 졸업생이자 전남 곡성에서 울금농사를 짓는 노병철 대표는 “꿈틀거리는 중국경제를 보며 참으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찬다”며 “넓은 중국 시장을 공략할 기회가 생겼다는 생각에 밤새 연구하고 노력할 열정이 샘솟는다”라고 밝혔다.
이번 2박3일간의 중국방문은 모두가 개인 자비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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