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생교육재능기부단 임용기강사 효령노인복지타운 29차 스마트 폰 활용교육 재능기부
한국평생교육재능기부단 임용기강사 효령노인복지타운 29차 스마트 폰 활용교육 재능기부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11.16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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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기강사는 0.1% 블로그 차트의 순위를 지키고 있는 슈퍼블저거(Bljoger)이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임용기 스마트폰 전문강사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
광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의 푸른 하늘이 눈부시게 시린 날 임용기 블저거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지난 2014년11월 14일 진행되었습니다.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는 한 달에 두 번 있는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교육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Smartphone)이란 "똑똑한 전화기"인데 어르신들은 음성 통화 이외에 다른 기능 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조금씩 가르쳐드리면서 어른신들도 SNS를 즐기고 있답니다.

임용기 강사는 “통화 목적뿐 아니라 스케줄 관리, 정보 검색 등 다양한 기능과 어플 활용을 위한 ‘내 손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 활용하기 교육에 참여하시면 자세히 배울 수 있다고 강조 했다”

임강사는 “우리 어르신들!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익히기 위해 하나 둘 찾아오신 배움의 열정은 막을 수 없네요. 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스마트 폰 동영상 편집기 "키네마스터(KineMaster)"를 복습했습니다. 어른신 중 한 분이 ”사실은 배웠는데“ 집에 가서 해 보니 안 된다고 하시는 어르신들의 요청에 의해서 복습하고 있네요” 어르신들이 다 그렀죠 뭐......

“젊은 사람보다 어른 신들이 더 배움에 대한 열정이 높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다 보니 2시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갑니다“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매번 스마트 활용 교육에 새롭게 등록하여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스마트폰 활용하기 교육은 쭉 이어지고 있어요.
임용기 블저거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지난 2014년11월 14일 진행되었습니다.

임강사는,
강의가 끝났는데도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복지센터 셔틀버스 타지 않고, 임강사의 손을놓치 않는 할머님의 손길에 마음이 든든해진다면서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임강사는 어른신들이 강의가 끝나고 시내버스 타고 집에는 잘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걱정이 앞선다는 여운을 남기면서 노트북을 가방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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