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함께하는 자아실현 프로젝트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현주 기자회원 ]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두 번의 큰 위기를 만난다. 첫 번째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일컬어지는 사춘기이고, 두 번째는 중년의 위기이다. 이 두 시기의 공통점은 정체성의 혼란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정체성을 찾아 자아실현을 돕는 멘토와 함께하는 자아실현프로젝트가 유명강사및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멘토링협회(회장 김정태)와 서울경인뉴스(대표 김청시)는 지난 11월8일 (토) 서울퍼시픽호텔에서 '당신의 삶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 고운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 순옥 웃음강사의 웃음으로 하는 멘탈힐링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함께 하는 정신혁명 시간에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주제를 통해 역사논술 전문가인 박 순애교수의 ‘역사 속 인물을 통한 정체성 찾기’란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역사속 인물들은 어떤 생각과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비교하며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는 시간이었다.
멘토와 함께하는 멘탈휘트니스(Mental Fitness)시간에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진단 해보는 나는 어디에 있는가? 라는 문항을 각자 풀어보며 토론을 통해 통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 세상을 이롭게 하다. 시간에는 이벤트 발전소 정 지훈 대표의 나는 누인가? 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유머와 재치로 아름답게 승화시켜 나가는 사례를 제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멘토 미래를 준비하라 시간에는 부의 이동과 정신경영이라는 주제로 한국멘토링협회 김정태 회장이 직접 강연 하였으며, 자본주의 4.0을 바탕으로 따뜻한 자본인 신뢰와 배려 사랑이 성장의 덕목이 되며 베푸는 기업 베푸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왔음을 전하고 진정한 자기혁명으로 현 시대의 물음과 깨달음을 얻어야 자기중심성을 초월하게 되며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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