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47원 '의혹투성이' 롯데마트 월드컵 주차장
하루 347원 '의혹투성이' 롯데마트 월드컵 주차장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11.12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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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벗어나서 싸게 협약해줬으니, 뒷거래 가능성 의혹이 있을 수 있다. 반드시 검찰은 파해쳐야 한다. 필시 계약당시의 최고 책임자를 수사하고 산더미 같은 의혹이 불거져 있으니 검찰의 쓰나미 같은 수사가 촉&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재협약을 추진하기 전에 수사부터 의뢰를 해야 것이 옳은 처사 같다. 

경찰이나 검찰이 수사를 한다면 상식을 벗어난 이유부터 밝혀야 한다.  

지난 해에도 같은 내용으로  기자들은 "뒷거래가 없진 않았을 거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수사권이 없으니 기자의 역할은 거기서 끝이다.

공무원들은 시민을 기만하면 안된다.

더하기 빼기도  못하는 공무원의 계산방법은 부정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소지가 높다.  평등하게 법을 적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왜" 특혜를 많이 줬을까?


의문과 의혹은 커지면 커졌지 줄어든 법은 아직 못 봤다.


상식을 벗어나서 싸게 협약해줬으니, 뒷거래 가능성 의혹이 있을 수 있다.  반드시 검찰은 파해쳐야 한다. 필시 계약당시의 최고 책임자를 수사하고 산더미 같은 의혹이 있으미 검찰의 쓰나미 같은 수사가 촉구되어야 한다.
[월드컵 주차장 사용 협약 비교]

끊임없이 롯데쇼핑 측에 특혜를 주고있으니 비리가 있다면 사실을 밝혀내야 한다. 공적근무자들의 비리행태를 들여다보면 비슷한 방법으로 부정축제를 일삼고 있는 현상을  많이 봐 왔다.

“광주시가 롯데쇼핑과 맺은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사용협약은 각종 의혹이 난무하다.” “부적정한 협약으로 세외 수입 등의 재정적 손실을 가져오고 있어 재협약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택의원은 “1차 협약 기준으로 하면 2차 협약의 사용료는 오히려 63억원을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절반이 낮아진 것으로 이는 광주시가 손해를 보면서 롯데쇼핑에 특혜를 주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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