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북한이탈주민 돕기 위한 쌀 전달식, 평양 꽃 바다 예술단 공연진행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선 기자회원 ]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에서 지난 11월 8일 북한이탈주민을 돕기 위해 쌀을 전달하는 '라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쌀 전달식에는 광고미디어학과 교수와 학생대표, 겨레하나되기운동연합 송낙환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에 전달된 쌀 60포(20키로)의 전달식과 평양 꽃 바다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되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광고미디어학과 양영종 교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쌀 기부를 통해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뻤다”며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북한이탈주민들이 보다 나은 풍성한 삶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5만원씩 모금하는 '라이스나눔기부'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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