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포럼 대구에서도 무산
공무원연금포럼 대구에서도 무산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11.12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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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앞으로 2곳더 열예정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 11일 대구중구에있는 대구시청에서 개최예정이였던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이 공무원노조에 의해 무산되었다.
 
정종섭안행부장관은 오후2시에 대구시청에 도착해 권영진시장과 담소를 한후 승강기로 이용해 10층으로 이동했는데 정장관보다 일찍도착한 공무원노조가 10층 행사장입구를 막고있어 1시간 가량 경찰들을 동원해 들어가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발길을 돌러야했다.
 
공무원노조측은 하위직들은 자꾸 연금을 깍을려하고 고위직들은 연금을 더받게 하는 연금개혁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정종섭안정행정부장관은 공무원노조와 소통을해서라도 연금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2곳 도시에 국민포럼을 더시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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