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를 줄이고 고품질 인삼 농사만이 FTA 도 두렵지 않다.!
생산비를 줄이고 고품질 인삼 농사만이 FTA 도 두렵지 않다.!
  • 전상선
  • 승인 2014.11.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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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경쟁력 있다”억순이 인삼아줌마 강소농 경영체 활동에 신명을 울리고 있다.!
▲ 배워야 경쟁력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전상선 ] 영광 법성에 조현미씨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억순이 인삼아줌마로 신명을 울리고 있어 화제다", 부모님 병환을 돌보며, 고추 벼농사에만 주력하니 형편이 어려웠다.

그려던 중 고소득 작목인 인삼재배를 시작했으나 투자비용은 많이 들고 생육도 좋지않아 고심하던중 농업기술센터 약용작물 교육을 받고 . 강소농경영체에 가입 심화교육,후속교육,선진지견학 등 활동을 하면서 농촌진흥청 강소농 민간전문가 멘토로 부터 인삼포장 현장을 방문 생육이 부진한 원인과 보안사항을 지적하여 주시고 인삼재배 관련 시험성적 등 자료를 제공 컨설팅을 몇차례 받으니 인삼에 대한 기술적인 대응기술이 부족점을 알게 되였으며, 인삼농사는 지형과 토성을 고려하여 예정지를 선정 1.5~2년간 30cm이상깊이로 30회이상 경운 관리가 반농사 라는점을 알게되였다.

▲ 강소농경영체 현장컨설팅
포장관리 미흡에 따른 염류장해, 적변삼, 병해충 발생 등 피해경감 노력에 철저를 기하고, "생산비를 줄이고 고품질 우량인삼 농사만이 FTA도 이겨낼 수 있다"는 각오와 “배워야 경쟁력 있다.!”는 신념으로 "한길농장"조현미 대표는 오늘도 재배기술 습득 역량개발, SNS 활동 등 가치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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