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먹기 편한 양배추즙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음료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위염은 발병하기 쉬운 대표적 질환 중 하나이다.
양배추는 이러한 위염,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대표적 자연식품이지만, 삶거나 끓이게 되면 양배추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와 강한 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가정에서 요리하여 꾸준히 먹기는 어려운 채소로 인식되어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어 양배추를 간편하게 먹기 쉽도록 즙으로 가공한 제품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직장에서도 손쉽게 양배추를 섭취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양배추즙을 찾는 소비자들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
많은 양배추즙 사이에, 유기농 건강즙 전문 오가닉가든은 양배추에 5가지 녹황색 채소를 함께 넣은 ‘유기농 양배추야채수’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기농 양배추야채수’에는 양배추를 주원료로 하여 야채수의 5가지 채소(무, 무청, 우엉, 표고버섯, 당근)가 들어가 있다.
오가닉가든 관계자는 “채소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이 양배추와 어우러져 부드럽고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별도의 과당이나 과일 농축액 없이도 마시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오가닉가든 ‘유기농 양배추야채수’는 양배추를 포함한 모든 원재료는 다년간 합성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은 국내산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처의 유기 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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