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2살된 아들을 살해한 아버지 정씨 징역15년선고
구미에서 2살된 아들을 살해한 아버지 정씨 징역15년선고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11.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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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엄벌 필요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 지난3월7일 구미에서 PC방에 가려는데 2살짜리 아들이 잠을 자지않고 귀찮게 한다면 주먹등으로 폭행을해 숨지게한후 아기시신을 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아버지 22세(정모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 12형사부(최월영 부장판사)는 정씨에 행동은 아버지로써 양육에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단지 PC방에 가겠다고 2살된 아기를 죽인것은 엄벌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씨는 동거녀랑 같이 지내다가 동거녀가 가출한후 홀로 아기를 키우다 범행을 저질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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