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남산은 '도심속 국화향기' 가득한 축제 분위기
화순 남산은 '도심속 국화향기' 가득한 축제 분위기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4.11.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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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국화축제를 보기위해 드라이브를 왔다는 최민혁(20)은 " 답답한 도시를 떠나 국화가득한 화순으로 와보니 가슴이 후련하다"고 했다.

화순군 남산은 지금 국화향기 가득한 축제 분위기로 스피커에서 포크송이 흘러 나와 정겨움이 가득차고 있다.

광주에서 국화축제를 보기위해 드라이브를 왔다는 최민혁(20)은 " 답답한 도시를 떠나 국화가득한 화순으로 와보니 가슴이 후련하다"고 했다.

어머니 박수진(50)은 아들과 함께 국화축제를 와서 보니 답답한 가슴이 후련해져서 너무 좋았다.

화순에서 국화축제를 열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서하여 참 좋은 행사 같습니다. 화순군이 더 많이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화순군민 과 전남도민을 위해 준비한 국화향연은 다양한 체험행사를 비롯한 부대행사로 군민들을 기쁘게 축제를 관람 할 수 있도록 화순군 문화관광과에서 수고 해주고 있다.

화순군 도심속 국화향연 관계자는 “국화향연으로 군민과 함께화는 명품화순 행복한군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화향연에 찾아온 관광객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 사시는 성현이 할머니 와 할아버지는 “화순의 국화향에 이끌려 소주랑 가족이 찾아 왔는데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라고 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시민블저거협력봉사단은 11월 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화순 남산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축제를 추억으로” 라는 주제로 사진을 찍어 뉴스로 남겨주는 행사를 진행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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