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다는 인식을 바꾼 회 초밥전문점 진 초밥 참치 광주 주월동 상륙하다
'회'나 '초밥'이 비싸다는 틀을 깨고 ‘초밥과 참치’로 승부를 던진 진(眞) 초밥 참치 전문점이 주월동 1251-2번지에 입점 했다.
고급 일식집을 연상하게 하지만 분위기나, ‘회의 신선’도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게 5인 식객의 논평이다.
함께한 용봉동 지인 허씨는 “참치가 다른 집에 가면 좋은 부위가 먹기 힘들어요, 참치도 좋고 연어도 생연어라 육질이 다릅니다” “좋네요”
자리를 함께한 고성중(50)은 “빨간 참치 살이 탱탱하군요 하면서 그동안 참치 집에서 참치 비슷한 것만 먹어봐서인지 살살 녹는 군요” 했다.

그만큼 횟감이 신선하고, 주방장이 양도 넉넉하게 주면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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