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청 국화축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만점 축제
광주시 북구청 국화축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만점 축제
  • 박철수 기자회원
  • 승인 2014.11.05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 북구청 앞마당 에서 국화축제가 내일(6일)까지 진행된다.
▲ 파키스탄 에서 전남대학교 박사과정 유학중인 다라 양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철수 기자회원 ] 광주광역시 북구청 앞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축제 에 주민들 반응이 뜨겁다. 북구청 국화축제는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청사 앞에서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가을을 만끽하는 국화축제를 열고있다.

국화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 신나는 축제를 펼쳐 시민들을 위해서 청사부근을 온통 국화향기로 물들이며 주민을 맞이하고 있다.

▲ 파키스탄에서 국화축제 관람온 다라양 과 오마르 유학생커플의 행복한시간
파키스탄에서 전남대학교 경제학 박사과정을 마치기 위해 유학온 유학생커플 다라 양 과 오마르군 이 국화축제를 즐기기 위해 북구청국화축제장을 찾았다. 다라양 남자친구 오마르군은 “사랑스런 여자친구 와 국화가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돼서 즐겁게 축제를 즐기고있다“면서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매년 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민블저거협력봉사단은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북구청을 찾아오는 지역민을 위해 “축제를 추억으로” 라는 주제로 사진을 찍어 뉴스로 남겨준다.

북구청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북구청이 되기로 약속했으며
북구청 주민들의 추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