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국제탄소 페스티벌 이달 5일 개막
제 9회 국제탄소 페스티벌 이달 5일 개막
  • 김진성 기자회원
  • 승인 2014.11.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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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기자회원 ] 제 9회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가 ‘탄소의 유비쿼터스 공간 창조’라는 주제로 5일부터 7일까지 전북도청 일원에서 열린다.

‘탄소의 유비쿼터스 공간 창조’는 금속을 대체할 필수 소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탄소소재가 이제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 어디에서든지 근접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이 행사는 탄소소재분야 세계적인 석학들과 탄소관련 기업, 연구소, 대학의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탄소분야 기술개발 및 산업화 동향 등 글로벌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개회식에 앞서 송하진 도지사는 탄소산업 4대 전략기지 조성 비전 선포를 통해 탄소산업을 전북의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착실히 키워나가 전북도가 동북아 탄소산업 중심지로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요행사로 “카본인더스트리포럼”은 국내 200여개 탄소관련 기업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아 국내 탄소산업 현황 논의, 도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지며, “카본스쿨 운영”을 통해 도민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탄소산업을 쉽게 풀이하는 기초강연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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