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자매마을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대구도시철도, 자매마을 농촌 일손 돕기 봉사
  • 김을규 기자회원
  • 승인 2014.11.03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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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현서면 월정리 방문 사과따기 봉사활동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90여 명은 3일 1사1촌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를 방문하여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08년 12월 월정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 경로잔치 지원, 마을주민 초청 견학, 농산물 판매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사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서 기쁘다.”라며 “자매결연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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