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앞 해상 태평양 7호 합동 차례
독도 앞 해상 태평양 7호 합동 차례
  • 이종익 강원도 조직위원장
  • 승인 2011.09.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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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께 감사, 독도 수호결의 다져

 동해해양경찰서(서장 류재남)는 오늘(12일) 오전 7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 영역의 상징인 독도 앞 해상에서 해양주권 수호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태평양7호(함장 경정 정명호) 함상에서 합동차례를 지냈다.

이번 차례는 독도 경비 임무로 인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태평양7호 승조원들이 마음으로나마 가족들과 함께 하고 조상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고자 마련한 것으로, 행사 후에는 승조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해상주권 수호의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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