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주연 공포영화 '여곡성' 본격 촬영 돌입
에이핑크 손나은 주연 공포영화 '여곡성' 본격 촬영 돌입
  • 김형우
  • 승인 2017.12.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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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 주연 공포영화 '여곡성' 본격 촬영 돌입
출처 - 뉴시스

22일 스마일이엔티는 배우 서영희(38)와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23)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이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화 '여곡성'은 1986년 이혁수 감독이 내놓은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했으며, 집안의 세 아들이 의문사하는 등 한 집안이 원한을 품은 귀신에 의하여 풍비박산 나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물이다.

서영희는 천민 출신 '정경부인 신 씨'를, 손나은은 그의 며느리 '옥분'을 연기한다. 이 밖에 박민지와 이민호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지난 20일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연출은 2014년 공포영화 '마녀'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무비 꼴라쥬 상을 받은 유영선 감독이 맡았다. '여곡성'은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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