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독서법, 인문학 및 글쓰기 강사 임재성작가의 13번 째 필독서
질문하는 독서법, 인문학 및 글쓰기 강사 임재성작가의 13번 째 필독서
  • 이미영
  • 승인 2017.12.18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재성 작가 6년 동안 무려 13권의 책 출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미영기자] 독서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중요하게 여겼다. 성공한 사람들도 모두 독서를 즐긴다. 책을 효과적으로 읽은 사람들이 리더가 되었고 그 시대를 주도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더욱 독서가 중요한 가치와 목표가 되었다.

그런 탓에 독서의 중요성과 유익을 아는 많은 사람이 책 읽기에 도전한다. 그렇게 인생의 변화를 꿈꾸며 열심히 책을 읽지만 삶은 그대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유명한 독서법 책을 읽으며 적용을 시도해 봐도 여전하다. 오히려 책에서 자꾸 손을 떼게 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목적으로 임재성 작가는 《질문하는 독서법》을 출간했다.

임재성 작가는 효과적인 독서법을 찾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다면 잠시 멈추라고 조언한다. 잠시 멈춰 서서 해야 할 일은 ‘질문’이란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질문으로 해결된다는 것이다. 질문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단다.

실제로 평범한 삶을 살던 저자는 질문하는 독서법으로 인생을 바꾸었다. 6년 동안 무려 13권의 책을 쓴 것이다. 그리고 전국을 다니며 강연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교육생을 만나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책을 읽어도 여전히 어제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면 《질문하는 독서법》의 일독을 권한다. 질문으로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뿐만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단서도 제공하기 때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