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원 104명중 99명으로 95%이상..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기자회원 ] 지방행정연수원이 총정원 104명중 99명으로 정원이 95%이상 채워졌다. 24일 지방행정연수원에 따르면 “일부 언론에서 현황이 잘못 보도된데 대해 정확히 5명이 결원된 99명의 직원이 근무 한다”고 밝혔다. 또한 “99명의 직원중 17명은 가족과 함께 도내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안전행정부의 소속기관으로서 본청 또는 본사가 이전한 타 기관과 달리 대부분의 직원들이 안행부본부를 중심으로 2년 정도 기간으로 순환근무를 하는 특수성이 있다.
또한 지방연수원은 지방공무원들을 교육하는 곳으로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무원연수원과는 구별된다.
지방행정연수원 관계자는 “전북지역에 대한 귀속감을 바탕으로 전북 지역주민 고용, 연수원 시설 개방, 물품·용역구매시 지역 업체 우선계약, 구내식당 로컬푸드 사용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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