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일본 임시지부 조직위원장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 글은 일본 임시지부 조직위원장님이 쓰신 글입니다.(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한국은 지금 전통명절 추석연휴가 시작되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고 있겠죠?
명절을 귀잖아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랜만에 고향의 정을 듬쁙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일본에서 거주한지 벌서 18년째가 되어 최근에 한국의 추석모습은 신문지상으로
파악하는 것이 전부가 되어 버렸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가끔은 어려운 이웃과 주위를 돌아볼 수 있은 유익한 명절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일본은 8월 15일이 우리나라의 추석에 해당되는 오봉이 있습니다.
조상을 기리는 점은 우리와 비슷한데, 추석과 다른 점은 공휴일이 아닌점, 여름휴가를
8월15일 전후에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점. 명절분위기는 나지 않는 점, 최근에는 핵가족화되어
가족끼리 교류도 많지 않은 점 등 인것 같습니다. 한국도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되도록이면 옛날의 전통을 소중이 이어가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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