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걸그룹 XoX(엑스오엑스)가 버니걸스 사회로 11월 23일 오후 6시 인사아트프라자 지하대극장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XoX(엑스오엑스)는 노대장(captainroh), 제이(jei), 서아(seoah)로 구성됐다. 게스트로 다크문, 강자민, 옐로비,슈파, 비글여친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보컬과 댄스, 랩 등 모든 방면에 넉넉한 실력을 쌓아온 걸그룹 XoX가 첫 싱글앨범 'Yellow'를 발매했다. 노력 없이 쉽게 사랑을 쟁취하려는 남성들에게 깜찍한 경고를 보낸다는 의미의 ‘Yellow'는 ’Yellow card'로부터 그 의미 따온 것이다.
'Yellow'는 중독성 있는 복고풍 트랜스 사운드로 오랫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온 만큼 XoX의 내공을 듬뿍 담아낸 이번 싱글 ‘Yellow’에서는,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 라인이 주요 포인트다.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멜로디 라인 안에서 보컬의 매력적인 애드립이 중간 중간 곡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기에 ‘흥’이 필요한 날, 부담 없이 듣기에 좋은 곡이다.

무용 전공자와 프로 댄서 출신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XoX는 싱글 'Yellow'를 통해 무대로도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댄스 실력을 통해 보여준 XoX만의 퍼포먼스로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겠다며, 국내 뿐 아니라 다양한 외국에서의 공연을 소화하고 다져진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보여준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영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