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옐로비(YellowBee)는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 첫 싱글 미디어 쇼케이스를 KB아트홀에서 개최했다.
5인조 걸그룹 옐로비(YellowBee)는 '로지, 보연, 서나, 소미, 베리'로 이루어져 있다.
멤버들은 "옐로비(YellowBee)는 영어로 풀어쓴 뜻 그대로 '노랑 벌'이라는 뜻으로 가요계에서 부지런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걸그룹으로 귀감이 되겠다는 의지로 이름을 만들었다."고 피력을 했다.

옐로비(YellowBee)가 11월 24일 발매하는 타이틀 곡 '딸꾹'은 작곡가 브루니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순수한 짝사랑의 경험을 녹여낸 댄스곡이다.
'딸꾹'은 가사처럼 통통 튀는 리듬과 멜로디, 솔직하고 순수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며 후렴구에서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느껴지는 두근거림을 '심장이 딸꾹!'으로 표현, 재치 있고 귀엽게 풀어냈다.
에딕션(Addiction) 엔터테인먼트(대표 오효남)는 "신인 걸그룹 옐로비(YellowBee)는 앞으로 방송 활동은 물론 청소년 문화행사 군부대 위문공연 및 다각적인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옐로비는 오후에 신인 걸그룹 XoX의 첫 싱글앨범 'Yellow'쇼케이스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사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영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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