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 주제는 ‘지속 가능한 광주를 위한 환경 정책방안’으로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동구 지원동 소재 동구문화센타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진(사랑실천 천사운동 광주본부)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광주환경운동연합 임낙평 공동의장의 주제발표에 이은 양혜령 공동대표(제 5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장여환(글로벌 에스엠티 대표) 대표이사 및 양은숙 변호사의 토론과 나환주 백화포럼 홍보위원장의 정책제안, 백화포럼 회원들의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양혜령 공동대표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깨끗한 도시환경은 시민이 누려야할 가장 기본적인 환경복지정책이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녹색환경도시, 저탄소도시 광주 건설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