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가을철 가족단위 등산객 이용이 집중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팔공산 등 경산시, 청도군 주요 등산목 2곳에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 발생 시 등산로 안내판 및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등을 기억해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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