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345KV송천탑공사 현장서 철탑와이어줄 끊어져
청도345KV송천탑공사 현장서 철탑와이어줄 끊어져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10.17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너무급하게 공사한것때문?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 17일 오전10시35분경 경북청도군각북면삼평리 청도345KV송전탑공사현장에서 (전선을 유도하는 철선)와이어가 끊어지는 사고가발생했다.

다행이 부상자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청도345KV반대대책위측은 지난10월7일14일에도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났다면서 만약 근처에 사람이있어으면 다칠수도있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책위측은 급하게 공사를해서 이런사고가 발생했다면 의욕을 제기하고있다. 대책위는 공사를중단시켜 안전점검 그리고 주민밭위로 지나가는 전선을  다른곳으로 옮겨달라고 했는데 한전측은 묵묵무답이다.

송전탑전문가인 모전기학원강사 A씨는 월래 와이어는 안끊어지는게 아니데 너무급하게 공사를 진행하게되면 와이어가 자주끊어진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