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 공무원과 정치권은 이런 것을 배워라.
고위직 공무원과 정치권은 이런 것을 배워라.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4.10.15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위직 공무원과 정치권은 이런 것을 배워라.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 필자
고위직 공무원과 정치권은 이런 것을 배우라.

오늘 아침 산책을 하다가 초등학교 정문에서 이상한 학생들이 하는 일이 궁금하여 다가가 물어보았다. 대답은 전교 학생회 대표들이었다. 뭣 하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학생답변인 즉 우리 학교에서 가장 선행을 모범적으로 하는 학생을 천거한다고 하는 것이였다.

내 어릴 적에만도 착한 어린이는 각 학급선생님이나 교감, 교장 선생님의 천거에 아니면 치맛바람에 잘나가는 학생 외 에는 꿈도 못 꿀일이였다, 그러나 이 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히려는 학교 당국과 어린이 자치회에서 채택된 어린이가 대망의 영광을 차지한다는 것이였다.

▲ 투표관리를 하는 학생대표들!
우리 어른들은 암울에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권은 이런 점들을 생각해 보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들이 나누어 먹기 식으로 일관해오는 것이 아닌지 정말로 필자가 보기에는 참으로 학교와 어린이들 간에 소통은 훗날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참 대견 해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