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전 의원, 고향 함평군청에서 ‘공직자의 길’ 강연
이용섭 전 의원, 고향 함평군청에서 ‘공직자의 길’ 강연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10.13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인 이용섭 전 국회의원은 10일 고향인 전남 함평군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함평군의 발전과 공직자의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 이용섭 전 의원

이 전 의원은 "탯자리인 고향 함평의 인구가 매년 감소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함평으로 사람과 돈과 기업이 몰려오기 위해서 는 무엇보다도 함평군의 공직자들이 혁신성 창의성 청렴성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함평나비대축제는 함평의 브랜드 가치를 친환경 지역으로 크게 높인 지방혁신 성공사례로 평가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전 의원은 "함평의 인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함평에 가야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 생태, 관광 상품을 새롭게 창조하는 제2의 혁신을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성공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