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거리를 조성 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아무리 많아도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행인의 불편을 덜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타이어는 치워야 한다. 일간지에나 보도가 되어야 인도가 깨끗해지는 사회가 된다면, 깨끗한 거리를 조성 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아무리 많아도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전주에 사는 시민기자 최 모 씨가 "광주는 타이어를 길에다 전시해도 아무 말도 안합니까"
북구유동의 타이어 점포에서 인도를 점유 한 채 1년 내내 도로를 점유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볼썽사나운 전시를 계속하고 있다. 해도 너무하는 처사다 3년 전에도 지나가다 본적이 있다. 자동차거리의 전시품이어서 인도를 막고 있는지, 사업상 고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인도를 점유해도 괜찮은 건지 묻고 싶다.
행인 신 모 씨는 언뜻 보기에는 자동차거리에서 전시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연중 인도를 차지하고 있으니 좋지 않다고 말했다. "작년에도 있었어요" "저는 자동차 거리이니 전시중인줄 알았죠"
“민주 인권 평화”라는 단어로 말만 앞세우는 광주가 되지 말고 나부터 광주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진짜 자유민주시민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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