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웃음기자]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이하 난임연합회)는 아이소망부부가 자녀 둘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는 의미로 11월 11일을 '난임가족의 날'로 창안하였으며, 생명사랑을 응원하고 난임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여 난임가족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28일 열린 약선요리대회 수상자 시상을 비롯해 난임수기 파랑새수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하고 난임가족을 위해 사회공헌과 난임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행복한 사회실천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한다.
난임연합회 박춘선 회장은 “난임은 난임부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라며 난임부부의 아이 낳을 권리를 응원하고 국가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이며 난임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동주최인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원장: 류희근)도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함께 귀한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더 많이 들릴 수 있도록 인구를 늘리는 가치 있는 일들을 위해 기꺼이 힘을 합치고 협업⦁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난임가족, 난임극복 임·출산가정,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입장은 무료이다.
<행사개요>
-일시: 2017. 11. 11.(토) 14:00 ~ 16:00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대상: 난임가족, 난임극복 임·출산 가정, 일반인
<행사내용>
요리대회 수상자 시상 / 공로상 시상 / 감사패 전달식
한국솔가(주) 후원 체결식 / 뉴스포털1, 믹스테인먼트 협약식
파랑새수기공모전 당선작 시상 / 경품추첨 및 축하공연
-후 원 :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공동주최: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문의전화: 02-3431-3301 / 이메일 agaya5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