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윤장현 광주시 장 토론회를 보고
민선 6기 윤장현 광주시 장 토론회를 보고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4.10.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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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윤장현 광주시 장 토론회를 보고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민선 6기 윤장현 광주시 장 토론회를 보고

▲ 필자
윤장현 현 광주시장은 취임 100을 맞이하여 KBC 광주방송에서 오전 7시 10분부터 약 50여 분간 전남대 조정관 교수와 김병원 광주대 교수 두 분의 패널과 함께 토론회를 가졌다. 물론 취임 처음부터 많은 비평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토론회를 보면서 새로운 광주를 만드는데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서는 윤장현 시장의 말이 옳았다. 역대 민선 시장으로서는 생각을 하지 못한 광주의 상생이냐? 이대로 멈춰있어 광주 하면 다른 지역에서 보는 이미지를 버리게 하기 위함이며 광주가 이번 민선 6기를 통한 새롭게 태여나기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 지역 시민이 아니라 대한민국 광주시민으로 새로 태어나는 당찬 포부도 이야기하였다. 정치, 경제, 사회, 환경 각분야에 걸맞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이런 공동체가 발전하려면 광주시민 모두가 화해와 믿음, 필요한 때라고 그러므로 더불어 잘 사는 광주시가 미래 비전을 갖고 우리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가는 방법이라고 하였다.

▲ 광주의 미래사업를 위하여 설명하고 있는 윤장현 시장
필자가 보건대 준비기간이 100일이였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에 윤장현 시장이 그려놓은 그림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나아갈 때 상생의 새로운 광주를 만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되었다. 또한, 이런 사업이 차례대로 이루어질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시민의 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 토론회를 열기 전에 인터뷰 시민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두 분 패널 교수님들의 이야기는 지역사회의 관심 쟁점, 현안들은 전문가의 이야기를 시민과의 분위기 소통을 하는데 설득력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윤장현 시장은 우리만의 광주가 아니라 열린 광주를 함께 만들어 나아가자고 마무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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