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초기’, 아직도 고민하고 계십니까?”
“‘백반증 초기’, 아직도 고민하고 계십니까?”
  • 김진선 기자회원
  • 승인 2014.10.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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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선 기자회원 ] 20여 년간 축적된 ‘자연요법’과 eft의 임상경험과 노하우  피부표면의 문제로 국한될 때 치료시기 놓쳐, 연령을 초월한 스트레스 큰 작용

'건선이나 백반증’에 대한 사전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 졌음에도 아직도 이 질환으로 인해 많은 환우들이 고통 받고 편견 속에서 원활한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

“백반증의 경우 발생 원인이 무척 다양합니다. 영양 결핍에 의한 자가 파괴인 경우가 있고, 면역세포의 과잉반응으로 인한 자가면역과 장 점막의 누수로 인한 장누수증후군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한 부신피로증후군으로 생기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인체 내부의 불균형을 회복하지 않으면 다시 번지기도 하고 백반증 초기(불완전형)를 지나 완전형 백반증이 되면 치료시기를 놓쳐 치료가 많이 힘들어집니다.”



만성난치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피부과에 가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한의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김해 우리약국 이경아 약사는 흔치않게 ‘자연요법’이라는 방식으로 20여 년간 ‘만성 난치성 피부질환’에 접근하고 있는 이 분야의 보기 드문 전문가이다.

‘자연요법’으로 그것도 약국에서 건선과 백반증에 접근하는 것이 다소 생소하게 여겨질지 모르겠지만 ‘왜 자연요법이라야 하는가?’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단다. 대부분의 피부질환 특히 난치성피부질환인 건선이나 백반증이 생기면 가장 먼저 피부과를 찾게 된다. 그러나 면역, 생활습관, 오장육부와의 관계에서 형성된 피부질환은 피부표면의 문제로만 국한된 치료를 할 경우 오히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확률이 크다는 견해이다.

“자연요법은 이미 들어온 독소 즉 항원을 해독시키는 유기농 생약과 해독제를 투여해 더 이상 번지는 것을 막아 줍니다. 또한 영양의 불균형을 다시 회복시키는 영양요법, 효소, 생약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장 점막과 피부를 복구시킵니다. 자연요법 가운데 행하는 에너지요법인 경맥요법과 eft(감정자유기법)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게 되면 치료가 순조로이 이루어집니다.” 20여 년간 ‘자연요법’의 경험을 갖고 있는 이경아 약사의 자연요법에 대한 해석이다.




대부분의 모든 면역질환에는 정서적인 갈등과 억압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해소하지 않으면 반드시 질병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다는 것. 그 중 백반증, 건선은 그간 풀어내지 못한 스트레스가 큰 작용을 하게 되는 것으로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예외가 없다고 한다.

만성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 백반증’의 완치를 향해 ‘자연요법과 eft’와 20여 년간 축적된 임상경험과 노하우는 이 질환으로 고통 받고, 사회생활과 대인관계 속에서 큰 불편을 겪어 왔던 많은 환우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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