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태성기자] 바른댓글실천연대 (회장 오진국)에서 실시한 제7회 인터넷 예절강사 양성교육이 10월 21일(토) 청주시 율량동에 있는 오피스프리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교육에는 청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온 교육생 26명과 중앙임원 14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진행 내용은 바실련 오진국회장과 청주지회장 홍종아 지회장의 인사말과 대전지회장 정창영지회장의 축하메세지로 시작하여 이명순 바실련 홍보대사의 바른언어의 품격 / 이태성 카네기 대전/충청지사장의 인터넷 강사의 리더십 강연에 이어,14대 김진영 국회의원의 악성댓글 확산방지 / 이수희 유성경철서 사이버범죄 전문강사의 사이버 세상에서 보람줄 찾기/ 한상익 변호사의 자원봉사자의 의미와 이해 / 한상황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장의 학교폭력과 생명존중 / 오경숙 바실련 부회장의 실제 강의시연/ 그리고 수료증 수여 및 참가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바실련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사이버경찰청이 후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오염된 인터넷문화를 바로잡고 예절과 인성교육을 통한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과정에 참가한 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바른댓글을 실천하자는 각오를 새롭게 가졌다. 홍종아 청주지회장과 정창영 대전지회장은 청주지역과 대전 충청지역의 바른 인터넷문화정착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태성 okcoach@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