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은 시체로 가고 국민세금은 줄줄 세고
유병언은 시체로 가고 국민세금은 줄줄 세고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10.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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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서니 공무원은 바른생활을 해야 한다
고성중 사무총장겸 편집국장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유병언에게 환수하는 자금은 500억 정도이고 지금까지 세금으로 축나고 있는 혈세는 약 2천5백억 이상 이다.

애초에 구조를 잘하지 못한 결과이고, 그로 인해 세금은 홍수처럼 밑빠진 독에 물 붙는 것처럼 줄줄세고 있다.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위정자들이 정말 처신을 바로 해야 한다는 게 국민 한사람으로서의 생각이다.

국가에서 공적으로 급료를 받는다는 건 공적인 자리니 모든 사회의 규범을 공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전제가 따라 붙는 것이다.

공무원이 사기 치는데 도와주거나, 고급정보를 친인척에게 흘려 지식인만 잘 먹고 사는 사회로 흘러가다보니 사회는 이미 모든 시민이 기만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짙을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다.

공무원이 바로서야 나라가 부강해지고 공무원이 정직한 시스템을 지켜나가야 시민들은 믿고 따르며 행복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것이다.

하루 평균 40여명의 자살자가 나오고 공무원들은 비리로 관련돼 수십 명씩 뉴스에 오른다.

공직자의 기강을 잡아야 하는데 처벌은 송방만이로 하니 국정을 우습게 알고 상습적으로 하는 나라가 구조가 돼가고 있다.

공무원이 비리에 연루되거나 어긋난 일을 도모하면 재산도 환수하고 친족은 공무원 시험에 응시도 못하게 강한 처벌을 강구해야 한다.

공무원의 뜻이 무언가?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의 업무를 담당하고 집행하는 사람이다. 국가에서 나쁜 짓 하면, 국가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 공무원이 나쁜 짓을 하면, 관은 이미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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