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서초등학교는 제12회 대구광역시 소방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1위의 자격으로 박현정 지도교사의 지도하에 40명의 어린이들이 ‘비 오는 날’이라는 곡목으로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동요 경연뿐만 아니라 마술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대구달서소방서 박희욱 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부르며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익히고, 동요대회에 출전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내년 대회에도 소방서에서 참가팀에 대한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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