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형일 총장은 2015년 국비보조금 3억5천과 지원계획과 자부담 3억5천 총 7억 원으로 잔디구장 사업을 진행한다고 했다.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조선이공대학교 인조잔디 축구장외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활기조선이공대학교(최형일총장)는 2일 "녹색캠퍼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동장에 인조잔디 축구장과 생활체육시설 조성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2015년 국비보조금 3억5천과 지원계획과 자부담 3억5천 총 7억 원으로 잔디구장 사업을 진행한다고 했다.
최형일총장은 “조선이공대학교의 눈부신 발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생활이 취직이 우선인 것도 중요하지만 체력이 왕성한 시기에 운동도 겸해야 합니다. 축구장에 인조 잔디가 설치되면 학생들이 운동을 하는데 편리할 겁니다“라고 했다.
또 최총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인조잔디 구장이 없어서 조선대운동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서둘러서 사업비를 받아 왔다”고 했다.
이 구장은 학교체육행사도 치루고 시민들에게 개방도하여 조선이공대를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마사토가 깔린 학교 운동장에는 모래먼지와 찰과상 등의 위험이 있어 체육활동에 제약이 있었다"며 "인조잔디 운동장이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이공대의 인조잔디구장이 완공되면 캠퍼스가 사시사철 푸름이 가득한 생기 있는 학교가 될 것 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