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환 한국능률협회경영컨설턴트, 현장기업들의 성과창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진행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선 기자회원 ] “비즈니스 한계돌파의 핵심은 경쟁이 치열한 현장에서 고객사의 성과창출을 도와 지속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한계돌파 세일즈’의 저자인 황창환 경영컨설턴트는 자신의 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이렇게 설명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신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실무마케팅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현장기업들의 성과창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황창환 경영컨설턴트.
지난 10년 동안 국내 대기업들을 상대로 진행한 37개의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로는 2006년에 경영컨설팅을 시작하면서 처음 진행했던 ‘자동차 마케팅 강화 프로젝트’라는 황 경영컨설턴트. 당시 국내 자동차시장의 경쟁사인 현대자동차가 신제품인 ‘그랜저TG’를 출시, 판매에서 고전을 거듭하던 차에 황창환 경영컨설턴트의 참여로 인해 ‘브랜드 마케팅 프로젝트’를 통해 단기간에 시장 매출액을 20%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반면 경영컨설팅의 경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난 뒤 결과에 대해서 고객사의 의견과 진행사의 의견이 상반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 서로의 견해차이가 심한 경우에는 서로의 입장을 명확하게 판명하기 위해서 법적인 절차를 밟기도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명확히 한다는 것은 모든 경우의 대비할 수 있어야 되는데 “경영컨설턴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의 목적에 대해 명확한 정의가 내려져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고객사와는 상호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과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고 그를 통해 협의된 내용을 문서로 정확히 작성해 상호확인한 뒤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경제가 성장의 한계를 돌파하고 새로운 동력을 갖추기 위해 젊은 인재들의 도전적인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대학에서 경영학을 배운 학생들이 사회에 첫 도전을 하면서 안정적인 직업만을 찾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는 안정적인 직업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이다.
이에 황 경영컨설턴트는 “한국경제는 이미 저성장 긴 터널에 진입해 있고 향후에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든 개인이나 조직들은 성장의 한계돌파를 새로운 성장 동력개발로 적극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특히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세일즈의 한계돌파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론만이 아닌 현장에서의 실무가 바탕이 되는 체험적 경영컨설팅을 위주로 하는 황창환 경영컨설턴트는 기업의 경영에 있어 무엇보다 ‘한계돌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무리 기업이 승승장구를 하더라도 순간 한계에 부디 쳤을 때 그 위기를 호기로 전환시키지 못하면 결국 아무리 견고한 성이라도 무너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컨설팅에 한계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우선으로 삼고 있다. 그러기에 그는 현장에서 더 강한 파워와 추진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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