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에 위치한 부영 사랑으로 건설 현장에서 아파트 거푸집을 옮기던 50톤 크레인이 현장에서 전복된 것이다.
목격자 안 씨는 "50톤 크레인이 아파트 골조 건축에 쓰이는 거푸집을 옮기던 중 중심을 잃은 크레인이 갑자기 넘어졌다" 고 전했다.

부영주택 나주 현장팀은 "인명피해가 없는것 외에 특별히 말씀드릴 부분은 없다"며 정확한 피해규모나 정황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번 크레인 전복사고는 나주소방서와 금천파출소에 별도 신고접수가 없었던 걸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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