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김경자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등재
조선대학교 김경자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등재
  • 김만수 기자회원
  • 승인 2014.09.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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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또한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사회복지학 분야의 학위 취득은 물론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와 같은
김경자 조선대학교 교수(영어교육과)가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 판(32nd Edition)에 등재된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권위를 가장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각 분야의 학자와 지도자, 전문가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김경자 교수는 미국 텍사스주립대학(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영어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텍사스 A&M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 조선대에 부임했다.
 
김 교수는 텍사스 A&M대학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 과제를 수차례 수행하였고, SSCI 등재 저널을 비롯한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수십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최근에는 한국영어어문교육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한국 영어교육 학계의 중견 학자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김 교수는 또한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사회복지학 분야의 학위 취득은 물론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와 같은 교육과 연구, 학회 활동 및 봉사 등에 걸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세계인명사전 등재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현재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영어 학습 관련 요인에 대한 종단연구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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