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2014년 지역협력형 지원사업 ‘청송백자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송백자를 배우고 있는 국내외 도예가 3인의 개성 넘치는 특별그룹전으로 특별한 의미가 담긴 전시라 할 수 있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이번전시로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청송백자의 역사와 전통을 전문 도예작가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청송백자에 관한 후속 연구의 활성화 및 도예 전시 교류 커뮤니티, 인프라 구축에 힘쓰며 다양한 작품 전시와 창작 활동을 통해 대중성 확보에 주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백자 온고지신 국내외 입주작가 특별그룹전”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청도 에다소소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송문화관광재단 도예촌 내 공방동(054-874-9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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