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쌍암공원에서 "2014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 진행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쌍암공원에서 "2014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 진행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09.29 2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양소가 듬뿍 함유된 국산 흰 우유로 내 가족 건강을 지키자.
▲ 영양소가 듬뿍 든 우리 국산 흰 우유가 건강에 좋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27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www.imilk.or.kr)는 도심 속에서 목장체험을 통해서 114가지 영양소가 함유된 “건강식품” 국산 흰 우유를 홍보하기 위하여 27일 28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 쌍암공원에서 진행하였다.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를 주제로 열린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는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하였다.

평생건강존에서는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목장에 대해 배우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비누. 방향제.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 홍보관이 운영됐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젖소 연필. 필통 등을 증정하는 부대이벤트가 진행됐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우유 음용과 소비 촉진을 위한 전국적인 프로모션으로 “2014 광주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분당 중앙공원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통해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는 목장을 도시에서 보는 이색적인 체험기회를 가졌다.

▲ 어린아이들이 젖소에 건초를 먹이면서 젖소와 친해지고 있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김동우(35: 광주. 자영업)씨는 “몸에 좋은 우유는 특히 아이들이 더 많이 마셔야 하지만, 다른 음료에 비해 친근감이 떨어져 먹이기가 쉽지 않았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의 재미있는 체험 덕분에 아이들이 보다 친숙하게 우유를 마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유자금관리위원회 손정렬 위원장은 “365일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지는 우리 흰 우유의 좋은 품질과 효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 흰 우유를 국민들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유익한 홍보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우리의 흰 우유는 우리 건강에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목장을 경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114가지의 건강음료인 우유를 아침에 일어나면 한 컵 먹는 습관으로 내 건강 내가 지키며 건강한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도심 속의 목장나들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