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 좀 만들어 주었으면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조재찬 기자회원 ] 오랜만에 전남대학교에 왔습니다.
대학 답게 학생들도 많고 경치도 좋은데
그중에서도 경치가 좋아 앉을 만한 바위를 찾아 앉았습니다.
그런데 같이 갔던 친구의 하는말이 여기는 안전난간이 없네
수심도 있어 보이는데 어린아이가 산책 왔다가 빠지면 큰일이란다.
과연 달란해 보이는 가족도 이곳에 와서 하는 말이 저곳에 물이 위험 하니 가지 말란다.
옆에 통로도 좁아서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 울타리도 치고 길도 넓혀 주세요.
아이들과 여기를 찾는 아이들의 부모들은 아이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한 아빠가 "여기 수심이 성인 가슴 높이가 되요, 라고 수심을 알려줬다"
전남대학교 안전관리가 잘되 더 좋은 대학으로 발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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