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 지난16일 창원시의회 본회의 도중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계란을던져 전치2주의 상해를 입힌 김성일 새누리당(진해구)의원에 대하여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의원은 안상수시장이 NC프로야구단이 소속팀을 진해구에서 마산으로 옮긴것에 대하여 항의에 뜻으로 계란을 던진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치인의 폭력도 일반인과 똑같이 처벌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성일 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는 오는30일 오전 창원지방법원에서 열예정이다.

한편 야구장진해유치위원회는 김의원에 구속영장심사일에 창원지방법원앞에서 항의집회및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