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작가들이 함께 나누는 체험축제 한마당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현주 기자회원 ] 원주 10여개 공방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함께 모여 나누는 체험축제 한마당 2번째 행사가 9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원주시 단구동 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원주체험축제 나누리는 원주의 다양한 여가문화를 소개하고,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로, 각체험부스에서 응모권을 배부해 1시와 6시에 행운이벤트 추첨행사도 진행한다.
나누리 행사는 지난 7월 19일 1회를 시작으로 2달에 한 번씩 열리며, 원주의 많은 행사 속에서 한정되고 틀에 박혀 지루한 체험을 벗어나 매회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하여 좀 더 다양한 체험문화의 경험을 통해 생산적이고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여가문화까지도 소개할 수 있는 정기적인 행사이다.
이번 2회에서는 그림을 그려 구워내는 마술종이체험 슈링클스를 비롯해 쉽게 접해 보기 힘든 무스토이, 지층케이크 만들기 등 여러가지 체험행사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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