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편강 100세…’ 영문판 출간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편강 100세…’ 영문판 출간
  • 윤혜진 기자회원
  • 승인 2014.09.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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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윤혜진 기자회원 ]   ‘편강 100세 길을 찾다’라는 책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이 오는 9월 30일 이 책을 영문판으로도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비염 환자 5만여 명, 천식 환자 4만여 명, 아토피 환자 3만3,000여 명을 근치(根治)시킨 서효석 편강한의원장이 병의 치료에 앞서 근본적으로 건강을 다질 수 있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폐 건강법을 담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3만 독자를 매료시킨 건강 스테디셀러 ‘기적의 건강법’의 저자이기도 한 서 원장은 영어권 국가에서도 이 책을 통해 100세 건강 지도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서 원장은 인류가 가장 자주 걸리는 감기가 심해지면 폐렴, 비염, 천식, 중이염, 결막염을 넘어 중증 폐질환인 폐기종, 폐섬유화, 기관지확장증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이들의 병명이 달라도 치료원리는 하나라고 강조한다.

책에서 저자는 폐기종, 기관지 확장증, 폐섬유화라는 ‘저승사자 3인방’에 대적하려면 만병의 근원인 감기부터 확실히 막아줘야 하며, 언제나 감기가 비염과 천식을 불러오고, 더 나아가 중증 폐질환까지 야기하기 때문이다고 주장한다. 아쉽게도 세상에는 감기 예방약이 없으나 오로지 튼튼한 편도만이 감기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

저자인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인류가 가장 자주 걸리는 질병인 감기와 가장 큰 질병인 암, 중풍, 심혈관 질환을 막을 수 있는 면역력을 길러 중간사와 돌연사를 예방하는 것이 무병장수의 관건”이라고 말한다.
 
경희대 한의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던 서 원장은 졸업 후 자신의 지병이었던 편도선염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던 중 아토피, 비염, 천식, 편도선염, 심혈관 질환 등이 폐 건강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점을 발견하고, 폐 기능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편강탕을 개발했다.

최근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화하기 위해 노력 중인 서효석 편강한의원장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한방 한류를 이끌고 있다.

서 원장은 지난 7월 18일 성황리에 마친 18개국 주한대사 및 외신기자 대상 강연 후 각국에서 이슈가 되어 러브콜이 쏟아졌고 이외에도 중국, 일본, 베트남, 미국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자신이 연구‧개발한 독자적인 폐 치료법과 한의학을 알리고 있다.

이번 영문판의 출간으로 인해 그간 기회가 없었던 영어권 국가도 ‘편강 100세 길을 찾다’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책은 10월 중으로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영문 11번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발간된 ‘편강 100세 길을 찾다’ 책은 204쪽으로 판매가가 2만원이며 편강출판사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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