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 광주 광산구 우산동 몽피크(광주점) 가을 신상품을 입하 했다.
몽피크 광주점 CEO 정현숙은 평소 "등산복 비쌀 이유 없다"를 캐치프레이로 내걸고 등산복을 팔아왔던 터라 몽피크 매장을 찾는 등산복 마니아들은 보통 두 벌씩 사가는 풍속도가 생겼다.

두 벌 사야 한 벌 값도 안 되고, 값이 싸다고 등산복이 질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선전비와 매장과 관리비가 함꺼번에 소비자에게 덤터기를 쉬우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몽피크가 가을 신상을 내 놓으면서 일반 등산의류 매장들도 가을 신상품을 선 보였으나 가격이 만만찮아 비수기에 어려움이 많다고 했다.
정현숙 CEO는 “등산복은 사치성보다는 기능성을 우선시 해야 하는 특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아웃도어는 허실이 너무 많아서 시민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는게 현실이다" 등산복이 비싸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몽피크는 공장에서 생산한 기능성 등산의류를 소비자와 직거래 하는 방식으로 착한 가격대로 판매를 한다. 중저가 상품을 취급한다고 품질이 떨어진다거나 소비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는 없다. 등산복은 사치성보다는 기능성을 우선시해야하는 특성이 있다.
동네 뒷산을 가면서 8천m 고산을 가는 것처럼 사치스러운 등산복을 입는 시대의 유행은 갔다. 몽피크는 낭비하는 시민들을 겨냥해 중저가의 고기능성 등산의류업계를 1위를 탈환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몽피크 등산복은 소비자를 위해, 직거래를 원칙으로 중간 유통 마진 없이 직접 판매 방식으로 소비자 우선주의 등산복 매장이며 적은 투자비로 대리점도 낼 수 있다. 광주 몽피크는 언제라고 대리점 문의를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