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학생 건강을 위해 금연클리닉 개설
대구한의대, 학생 건강을 위해 금연클리닉 개설
  • 김을규 기자회원
  • 승인 2014.09.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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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대학 구성원들의 금연 의식을 고취하고 흡연으로 인한 질병 예방을 위하여 경산시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금연 서포터즈 모집 및 금연클리닉을 개설한다.

지난 9월 3일 ~ 12일 까지 금연 서포터즈 13명을 선발하여 금연 클리닉 홍보 및 참여 독려 활동을 하고 있으며, 22일 ~ 23일에는 금연 캠페인 및 금연클리닉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금연클리닉 참가자들은 2개월 후 검사 통과 시 금연 수료증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대구한의대 김영우 학생생활건강지원센터장은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학생들에게는 금연 패치와 금연 껌, 금연 사탕을 지급하고 폐활량 측정, 금연상담, 금연 이침(耳鍼) 등을 실시해 금연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젊을 때의 건강이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학생들이 올바른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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