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중에 가장 즐겨찾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삼계탕'이다.
그 삼계탕에도 종류가 아주 많다. 가장 많은 한방삼계탕, 녹두삼계탕, 전통삼계탕, 전복삼계탕 등 삼계탕에 들어가는 주재료에 따라 이름이 정해진다.
우주최초, 세계최초, 대한민국 최초를 외치며 삼계탕 업계에 최고를 당당히 선언한 이가 영빈가든(기미정의 야관문 삼계탕)의 기미정대표이다. 기대표는 “야관문 삼계탕”으로 삼계탕 시장에 신메뉴를 출시했다.

전북 고창에 유휴토지에 야관문을 직접 재배하여 생산함으로 안정적인 야관문 공급을 이루었고,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좋은 야관문 홍보대사로 야관문 삼계탕 레시피를 개발하였다. 야관문 삼계탕에는 모대학교 한의학박사님이 참여하여 몸에 좋은 11가지 약재를 처방하여 주셔서 그 약재와 야관문을 조합하여 야관문 삼계탕 레시피를 완성하였다.

야관문은 “비수리”라고도 하며 “간신(肝腎)을 보양하고 폐음(肺陰)을 도우며 어혈(瘀血)을 제거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을 가진 약재“라고 한다.(한국전통지식포탈)
광주광역시 각화동에 위치한 “영빈가든(기미정의 야관문 삼계탕)”은 한적한 시골길 같은 조용한 산사앞에 고즈넉이 자리하고 있다. 각화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불과 3~5분 거리지만 찾아오는 분마다 한적한 시골에 온 기분이라는 즐거운 평가이다.
가게 이곳저곳을 아담한 정원으로 꾸며 두어 멋진 별장의 정취가 풍긴다. 게다가 몸에 좋은 야관문 삼계탕을 먹고 나면 세상을 움켜쥐는 힘이 느껴진다는 게 야관문 삼계탕을 드신 손님들의 반응이다.

“영빈가든(기미정의 야관문 삼계탕)” 기대표는 삼계탕과 백숙 메뉴만으로 승부를 하고 있다. 그만큼 전문성이 뛰어난 전략이다. 삼계탕에서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실력을 갖추고 있다. 광주에서 오픈하기 전에 경기도에서 삼계탕전문점을 크게 운영하여 돈도 많이 벌었다. 여러 가지 사연으로 지금은 광주에서 그때의 푸른 꿈을 다시 이루려 하고 있는 것이다.
“야관문(비수리)은 씨가 맺혔을 때 수확을 해서 잎, 줄기, 씨, 뿌리까지 달여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약성이 좋은 부분은 그늘에 말려서 술을 담금니다.” 라고 말하며, 기대표는 삼계탕에도 정성을 들이지만 손님상에 나가는 차 한잔에도 신경을 써서 야관문을 가지고 건강에 좋은 차를 내어 드리고 있다. 야관문 삼계탕을 주문하면 야관문 주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술을 못 드시는 분은 야관문 차를 제공하고 있다. 누구든지 방문하면 건강을 더해 돌아올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영빈가든(기미정의 야관문 삼계탕)”은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수창업도 적극 고려중이다. 이 삼계탕 비법을 가지고 이미 성공하신 분도 있다고 하니 그 레시피가 자못 기대된다.
현대사회에 여러 가지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많지만 야관문 삼계탕은 처음 들어보고 처음 맛을 보고 정말 진한 국물에 먹고 나서의 효능이 감동했다. 자연을 중심으로 하는 이런 보양식이 우리들의 웰빙 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미정의 야관문 삼계탕을 응원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정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