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가수 '신유' 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대구 수성구, 가수 '신유' 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 김을규 기자회원
  • 승인 2014.09.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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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트로트계의 아이돌 가수 신유(32세)가 대구 수성구 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오는 26일 열리는 ‘2014 수성못 페스티벌’ 전야제에서 가수 신유를 수성구 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수 신유는 2008년도에 1집 앨범 "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해,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등 대중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로 유명하다.

홍보대사 위촉으로 신유는 앞으로 2년간 대한민국 교육·문화 대표도시 수성구의 문화·축제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게 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트로트계의 아이돌 신유씨의 수성구 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으로 꿈의 도시 행복 수성구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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